연구회소개 ::
 
연 혁
대한병리학회 소화기병리학연구회(이하 소병연으로 약함)는 소화관계, 간담관계 및 췌장에 발생하는
질병에 관한 학술정보의 상호교환과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소병연은 대한병리학회로부터 1990년
5월 18일 연구회 발족 승인을 받고 1990년 10월 18일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하였으며, 그 해 12월 첫 번째 집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식 학술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소화기계 질환인 점에 비추어 소화기병리학의 중요성과
소화기병리학의 학문적 역할이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었다. 소병연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몇 몇
대한병리학회 회원이 김용일 회원(서울의대)을 중심으로 1989년부터 관련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였으며,
1990년 5월 학회 평의원회의 승인을 받고 7월 25일 발기인 모임을 가진 후 출범하였다. 소화기계가 워낙
광범위한 만큼 다루어야 할 질환도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소병연 발족 전에 위장관 병리를 다루는 연구회와
간담췌 병리를 다루는 연구회로 나누어 설립하자는 견해가 있었으나, 기존 연구 인구가 제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간에 상호 관련성이 깊으며 국제적인 상례로 미루어보아도 통합 연구회의 운영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수렴되었다.

김용일 회원은 1990년 10월부터 1995년 10월까지 첫 5년 동안 소병연 대표로서 연구회의 기능과 역할을 정립해
나아가는 한편 출범 초기에 연구회 회원들이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국제교류에 역점을 두었다.
2대는 박찬일 회원(연세의대, 1995년 10월-1997년 8월), 3대는 강대영 회원(충남의대, 1997년 8월-2001년 6월),
4대는 최종상 회원 (고려의대, 2001년 6월 - 2003년 6월). 5대는 박철근 회원 (성균관의대 2003년 6월 - 2007년 6월)께서 소병연 대표로서 소화기질환의 병리학적 진단 및 취급 기준 개발에 주력하였다.
2007년 6월 소병연 총회에서 손 진희 회원(성균관의대)이 제6대 대표로 선출되었다.

소병연은 심포지엄, 슬라이드 세미나 또는 초청강연 형태의 국제 학술교류와 소화기질환의 병리학적 진단 및
취급 기준 개발 외에도 연간 5회 내지 7회의 정기 집담회를 열어 특강, 어려운 증례의 자문, 흥미있거나 드문
증례의 보고,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한 사업으로서는 소화기질환에 관한 전국 규모의
조사 및 한국 소화기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우리나라 고유의 등급 체계 및 소화기암의 취급기준 개발 등이다.
소병연의 중요 활동사항은 아래과 같다.